🚗 차선 변경 접촉사고, 대물 100% 해주고 대인 없이 끝내는 게 과연 이득일까요?
✅ 결론은 이렇습니다. 상대방의 제안(대물 100% vs 대인 미접수)은 상황에 따라 실제로 질문자님께 유리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. 💡 가장 큰 이유는 '보험료 할증' 때문입니다. 우리나라 자동차 보험 시스템상 대인(사람) 접수가 한 건이라도 들어가면 부상 등급에 따라 '사고 점수'가 가산되어 향후 3년간 보험료가 대폭 상승합니다. 반면, 대물(물건)만 처리하고 그 금액이 200만 원(통상적인 할증 기준 금액) 이하일 경우, 사고 건수 할증만 붙어 상대적으로 할증 폭이 적습니다. 📉 따라서 상대방이 입원이나 장기 치료를 받을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보인다면, 과실을 7:3으로 나누고 대인을 각자 처리하는 것보다 대물 100%를 인정해주고 대인 없이 마무리하는 것이 경제적으로 더 안전한 선택 입니다. 다만, 이 합의는 상대방에 대한 신뢰가 전제되어야 하므로 '확약'이 중요합니다. 🤝 🧐 1. 왜 대물 100% 제안이 나올까요? (보험료 할증의 비밀) 교통사고가 나면 보험료가 오르는 이유는 크게 두 가지입니다. '사고 건수' 와 '사고 점수' 입니다. 대물 사고: 수리비가 사장님이 설정한 할증 기준(보통 200만 원)을 넘지 않으면 점수가 0.5점 정도만 가산되거나 건수 할증만 붙습니다. 🛠️ 대인 사고: 상대방이 병원에 가서 '상해 등급'을 받는 순간, 등급에 따라 최소 1점에서 많게는 4점 이상의 점수가 붙습니다. 🏥 질문자님이 7:3 과실을 주장할 경우, 상대방도 30%의 과실만큼 본인 수리비를 사장님 보험에서 처리해야 합니다. 이때 상대방이 "몸이 아프다"며 대인 접수를 요구하면, 사장님은 30%의 잘못만 있어도 상대방 치료비 전액을 일단 사장님 보험사에서 지불해야 하고(향후 정산), 이 기록은 사장님의 보험료를 3년간 '폭탄' 수준으로 올리는 주범이 됩니다. 💣 상대방이 대물 100%를 요구하는 이유는 자신들도 보...